본문 바로가기
주식/미국 개별주

[미국 배당주] 헬스케어 제약 의료 배당킹 - 존슨앤드존슨(JNJ)

by 배당농사꾼 2022. 5. 4.
반응형

존슨앤드존슨(JNJ) 기본소개

존슨앤드존슨(JNJ) 로고

존슨앤드존슨(JNJ)은 미국의 헬스케어 제약 의료회사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존슨즈베이비로션, 클린앤클리어, 뉴트로지나, 아큐브, 니조랄, 타이레놀등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배당성장 50년 이상의 배당킹 종목입니다.

 

 

1. 기본정보

▪  시가총액 : 4660억달러 (2022-05-11기준 약 596조)

▪  창립일 : 1886년 01월

▪  업종 : 제약, 의료기기

▪  시가배당률 : 약 2.55% (2022-05-11기준)

▪  배당주기 : 분기배당(3월, 6월, 9월, 12월)

 

 

 

 

2. 배당성장률(2022년 5월 기준)

존슨앤드존슨은 50년 연속 배당성장인 배당킹 타이틀의 배당주입니다.

현재까지 탄탄한 브랜드들을 통해 59년동안 연속으로 배당성장을 하였습니다.

출처 : Seekingalpha

1990년부터 2022년까지의 배당금 내역입니다.

꾸준히 배당금을 늘려주는 모습입니다. 많은 시장의 폭락속에서도 배당금을 중단하거나 줄이지 않고 늘렸습니다.

다만 최근 5년간 배당성장률은 5.8%로 크게 매력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3. 주가성장률

출처 : Google

꾸준히 우상향곡선을 그리는 주가차트입니다. 리먼 전 후로 긴 횡보를 거치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닷컴과 리먼,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고 신고점을 돌파하며 자연스럽게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출처 : Portfoliovisualizer

배당 재투자하였을 경우 S&P500 지수와의 비교입니다.

 

▪  초기투자금은 50,000달러

▪  매달 1,250달러씩 적립식 투자

▪  배당금은 매달 재투자

▪  파랑색 : S&P500 ETF(SPY)

▪  빨강색 : 존슨앤드존슨(JNJ)

 

- 결과

▪  전체적으로 존슨앤드존슨의 주가성장이 S&P500 보다 우월한점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시장이 큰 악재로 대폭락이 왔을 때 존슨앤드존슨이 더 단단함을 알 수 있습니다(SPY : -50.8% // JNJ : -32.5%)

▪  코로나 이후 기술주의 성장으로 인해 최근 수익률은 S&P500이 좋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의 수익률이 전체구간에 더 우월합니다. 또한 방어력도 우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출처 : Portfoliovisualizer

위와 같은 조건으로 2010년 이후부터 백테스팅을 돌렸을때는 예상처럼 S&P500 지수의 퍼포먼스가 더 뛰어났습니다.

다만 마찬가지로 코로나 대폭락에도 더 방어력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코로나 이전까지는 큰 차이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4. 안정성

존슨앤드존슨은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유명하고 다양한 제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출처 : Seekingalpha

존슨앤드존슨의 수많은 브랜드입니다. 크게 피부미용/안과용품/의약품/의료기기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존슨즈베이비로션부터 클린앤클리어, 뉴트로지나, 아비노, 아큐브(안과용품), 밴드에이드, 니조랄, 타이레놀, 에티콘, 얀센 등 다양한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꾸준히 매출을 증가시켜왔고 59년 연속 배당금을 늘리며 배당킹 타이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각종 바이러스나 질병들로부터 신체를 보호 하기위한 종목 중 하나로 미래에도 유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개별주의 경우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포트폴리오에서 소량만 담아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5. 장단점과 마무리

장점

▪  59년째 배당금을 상승시키며 꾸준히 지급한 안정적인 배당주입니다.

▪  닷컴, 리먼, 코로나 모두 살아남고 꾸준히 성장한 배당킹 배당주입니다.

▪  S&P500 지수투자와 비교했을때 우월한 수익률입니다.

▪  미래에도 유망한 섹터의 대장주입니다.

 

단점

▪  개별주 특성상 위험성이 있습니다.

▪  배당률이 높은 편이 아닙니다.(약 2.55%)

▪  최근 5년 배당성장률이 약 5.8%로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며 꾸준히 배당금을 늘린 배당킹 종목입니다.

다만 당장의 배당률이 높은 편은 아니며 배당성장률 또한 매력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다른 분기별 배당주 보러가기(Click)

반응형

댓글